샘스미스 논란 정리
팝가수 샘 스미스가 동성 연인과 거리에서 키스를 하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27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샘 스미스는 북런던의 한 거리에서
동성 연인과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이들은 근처 술집으로 들어갔고 다정하게 마주보고 앉아 맥주를 마셨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파파라치가 찍은 사진을 보면 샘 스미스는 술을 마신 뒤 동성 연인과
함께 다시 거리를 걸었습니다.
둘은 대화하고 웃었는데 기습적으로 마주보더니 키스를 나눴습니다.
파파라치를 조롱하듯 한참 진하게 서로 안으며 키스를 한 두 사람 다시 가던 길을 갔습니다.
동성 연인은 샘 스미스의 엉덩이에 손을 올린 채 거침없는 스킨십을 이어갔습니다.
샘 스미스는 2014년 데뷔 앨범 '인 더 론리 아워'로 전 세계 1200만 장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뮤지션입니다.
2015년 제57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요번해에도의 노래'와 '요번해에도의 앨범'을 비롯해
4관왕을 차지하고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도 3개 부문 트로피를 따냈습니다.
'아임 낫 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과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레이 미 다운(Lay Me Down)'은 국내에서도 메가 히트한 곡입니다.
2017년에도 샘 스미스는 동성 남자 친구와 공개 연애를 즐겼습니다.
이 때에도 거리에서 진하게 키스하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돼 대표적인
게이 커플로 응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9개월 만인 2018년 6월 결별설에 휘말렸고 새롭게
남자 친구를 만난 걸로 보이고 있습니다.
샘 스미스에게 새롭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열애설'이 제기됐습니다.
27일(현지시간) 더 선 메트로 등 외신은 샘 스미스가 새롭게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며 키스를 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샘 스미스는 새롭게 동성 연인과 길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면서 자유롭게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샘 스미스는 야외 레스토랑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남자친구와 끊임없이 키스를 나누고 있습니다.
샘 스미스와 남자친구는 레스토랑을 나와서도 길거리에서 키스를 하고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샘 스미스의 엉덩이에 손을 올리는 '나쁜 손' 포즈를 하기도 했습니다.
남달리 두 사람은 파파라치의 카메라를 보면서 기분 좋게 웃고
파파라치에게 찍으라는 듯 대놓고 키스를 하면서 시작하는
커플의 알콩달콩한 애정을 자랑했습니다.
샘 스미스는 2017년에도 동성 남자친구와 공개 연애를 했습니다.
2019년에는 자신이 남성과 여성이라는 이분법적인 성 정체성으로
포함되지 않는 제3의 성이라는 '젠더 논바이너리'라고 커밍아웃했습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내 몸과 마음에서는 항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경우에 따라 내 머리는 나를 여성으로 때로는 남성으로 인식했습니다"며
"나는 남성도 여성도 아닙니다. 그 중간 어디에 떠 있습니다"고 했습니다.
한편 샘 스미스는 지난 2017년 동성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이후 2018년 6월 결별설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샘 스미스는 지난해 젠더 논바이너리로 커밍아웃한 바 있습니다.
어린시절 게이로 커밍아웃했다는 그는 16살 무렵부터 여자옷을
입었다고 밝혀 시선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후 샘 스미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몸 사진
여장 등을 공개하고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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