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나이
임창정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운데 나이 또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임창정은 1973년생으로 요번해에도 나이 48세라고 합니다.
1990년 영화 '남부군'으로 데뷔한 임창정은 배우뿐만
아니라 가수로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임창정은 행복한 모습으로 혼인했지만 프로골퍼 아내와 7년 만에
이혼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임창정은 "많지 않은 나이지만 제가 살면서 느낀 점을 말씀드리자면
삶은 내가 어떠한 구상을 잡아서 40살에는 무엇을 하고
50살에는 무엇을 해야지 그렇게 구상대로는 안 되는 것 같습니다"며
"그래서 금일을 행복하게 사는 게 조금 더 건강하게 내 인생을
꾸려나가는 수단이 아닌가 싶습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후 임창정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으며
지난해 11월 다섯째 아들을 득남했습니다.
한편 12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는 임창정이 출연했습니다.
남자들의 로망이자 한국 최고 고음 레전드 임창정은 첫 등장부터 성공한
선배로 플렉스를 뽐내며 나타나 현장을 휘어잡았습니다.
노래부터 연기 예능까지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을 평상시
'롤모델'이라고 밝혔던 영탁은 마치 소녀팬 같은 모습으로 열렬히 환영했고
웰컴송을 부르며 기쁨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이후 트롯맨 F4와 임창정은 한여름 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역대급
노래방 대결을 펼쳤던 상태. 대결을 앞두고 임창정은 "패할 때마다
아들을 한 명씩 넘기겠습니다"는 남다른 선전포고를 던지며 절대 지지
않겠다는 각오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더욱이 본격 노래 대결을 시작하자 트롯맨 F4 또한 역대급 승부욕에 불타올라
대결 상대인 임창정을 향해 강력한 도발을 이어갔습니다.
영탁은 임창정 노래인 '또 다시 사랑' 가사를 활용해 "잊고! 잊혀지고!
지워버리겠습니다!"라고 도발했는가 하면 이찬원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응용해 "선배님! 바람과 함께 사라지세요"라고
외쳐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습니다.
무엇보다 트롯맨 F4 대표로 임영웅이 나서면서 1990년대 노래 짱인
임창정과 2020년 미스터트롯 진인 임영웅 두 사람 간 피할 수 없는
'숙명의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이에 이찬원은 임창정과
임영웅을 주제로 3행시를 지어 임창정의 뒷목을 잡게 만든 데 이어
임창정을 롤모델이라고 했던 영탁 역시 "2000년대를 대표하는
임씨가 임창정이었다면 2020년을 대표하는 임씨는 임영웅"이라는
파격 발언을 쏟아내 뜨거운 경쟁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대선배와 세기의 대결에 나선 임영웅은 임창정의 대표곡
'오랜만이야'를 임영웅표 감성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했던 터.
이를 들은 임창정은 경쟁 중인 것도 잊은 채 "이 곡의 주인은 바로 너입니다.
내 노래를 네가 불렀다고 한다면 더 대박이 났을 것"이라며
극찬을 터트려내 임영웅을 감격케 했습니다.
특히나 임창정 명곡을 재해석한 트롯맨 F4가 감동적인 무대의 향연을
펼치는 가운데 레전드 임창정 또한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필살기인 고음으로 정면 승부를 가동한 임창정이 흡인력 있는 보이스로
트롯맨 F4와 제작진들에게까지 과도한 감동을 선사했던 것 입니다.
여전히 녹슬지 않은 명불허전 가창력으로 콘서트 공연을 방불케 한
임창정 시원한 가창력으로 레전드 임창정의 명곡을 선보인
트롯맨 F4 맹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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