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단점
아이폰 12의 최대의 단점입니다.
애플이 '아이폰12' 시리즈 패키지에서 충전기와 유선이어폰(이어팟)을 제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몇달 전부터 온라인상에서 알려졌던 내용이 사실로 확인된 것입니다.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리사 잭슨 애플 환경·정책·사회적 이니셔티브 담당 부사장은 13일(현지시간) 열린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 소중한 자원의 채굴과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이어팟과 충전기를 신제품 박스에서 빼기로 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잭슨 부사장은 "이어팟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는 이미 7억명을 넘었고 수 많은 소비자들이 무선 이어폰으로 넘어가고 입니다"며 "또 20억개가 넘는 애플 전원 어댑터가 세상에 나와있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아이폰12 패키지에는 충전용 USB-C 타입 케이블만 제공됩니다.
애플측은 필요없는 구성품을 제외함으로써 자원을 절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물류 가격 절감 효과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포장 크기가 줄어들면서 배송 운반대에 제품을 70% 더 많이 실을 수 있고 아이폰12에서 시도한 다른 친환경적인 변화와 더하면 매년 도로에서 자동차 45만대가 사라지는 효과를 낸다는 게 애플측 설명입니다.
애플은 또 휴대폰에 들어가는 대부분 자석류 부품에 100% 재생 희토류 자원을 쓰기로 했습니다. 애플은 2030년까지 대부분 사업 분야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하다는 구상입니다.
잭슨 부사장은 "애플이 이 대단한 변화를 선도하다는 것이 진짜 자랑스럽다"며 "다른 사업자들도 변화에 참여해 지구에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올해에도 아이폰 라인업은 '아이폰12'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2 프로' '아이폰12 프로 맥스' 등 총 네 가지 모델로 구성됐습니다. 지난 3년간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된 관행을 깨고 미니 모델이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네 제품 모두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프로세서는 AI 성능이 강화된 A14 바이오닉이 적용됐습니다.
아이폰12는 '아이폰11'과 같은 6.1인치 화면을 갖췄습니다. 가격은 95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아이폰12 미니는 기존 '아이폰11 프로'(5.8인치)보다 작은 5.4인치 화면을 탑재했습니다.
전체 크기는 4.7인치 '아이폰8' '아이폰SE 2세대'보다 작입니다.
화면 크기를 제외한 전반적인 스펙은 아이폰12와 같습니다. 가격은 109만원부터입니다.
두 모델 모두 1200만 화소 초광각(F2.4 120도 시야각) 1200만 화소 광각(F1.6)으로 구성된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2배 광학 줌 최대 5배 디지털 줌을 지원합니다.
'아이폰'이 네 가지 모델로 돌아왔습니다. 한국시간으로 14일 새벽 2시 공개된 '아이폰12' 4종은 '아이폰4·5' 시절로 돌아간 각진 통조림 디자인과 5G 지원 등이 특징입니다.
미국이나 일본 등 주요 국가보다 한 달가량 출시가 늦었던 예년과 달리 1차 출시국에 준하는 30일 한국 시장에 출시되는 점도 눈에 띕니다.
이 밖에도 아이폰12 4종의 특징을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아이폰12 4종은 모두 5G를 지원합니다.
첫 5G 아이폰으로 애플은 본격적인 아이폰12 발표에 앞서 초고속·초저지연·초연결 등
5G 특징 소개에 수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6GHz 이하 주파수(sub-6GHz)를 지원하고 이보다 속도가 빠른 28GHz 이상의 초고주파(mmWave) 대역은 미국 출시 모델에서만 지원합니다.
3.5GHz 주파수로 5G 서비스가 상용화된 국내에서도 6GHz 이하 주파수(sub-6GHz)만 지원합니다.
진짜 이례적인 단점 같습니다.
핸드폰 구성품으로 충전기가 없이 USB만 들어있다는 것은 너무 특이합니다.
네티즌들도 많은 불만을 낫고 조롱이 오가고 있습니다.
아이폰12를 사기전에 꼭 유의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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