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부인 잠적했었다?

이희준 부인 잠적했었다?

배우 이희준이 농구선수 출신 모델인 아내 

이혜정과의 혼인 비하인드를 밝혔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늦망주'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배우 나문희  이희준  최원영 

 코미디언 이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이날 방송에서 이희준은 아내 이혜정이 혼인 전 

잠적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희준은 "아내가 혼인식 3주 전에 잠수를 탔습니다"라며

 "저는 당시 놀라서 당황했는데  그런 여성들이 종종 있다고 하더라. 

메리지 블루라더라"고 말했습니다. 메리지 블루는 혼인식을 

앞두고 우울감을 느끼는 현상입니다.

이어 "갑자기 전화를 안 받고 사라졌습니다. 부인이 '오빠가 날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라고 말을 했습니다. 무슨 소리인가 싶었습니다"라며

 "여기저기 찾으러 다녀서 결국 일주일 만에 잡았습니다. 

뭘 잘못한 지는 모르겠지만 사과를 했고  '사랑합니다'고 

말했습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도 사실 이해는 잘 안 갑니다. 부인에게 당시 이야기를 꺼내면 

'내가 그랬어?'라고 모르쇠를 하더라"며 웃었습니다.

배우 이희준이 아내인 모델 출신 방송인 이혜정이 혼인 3주 전 사라져 

멘붕에 빠졌던 영화 '화차' 실제판 스토리를 고백합니다.

19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나문희  이희준  최원영  이수지와 

함께하는 늦망주(?)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과 영화 '화차' 등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한 이희준은 

여러 작품에서 자유자재로 변신하면서 다양한 얼굴을 꺼내고 있습니다. 

'라스' 첫 출연을 통해 연기할 때와는 또 다른 진솔하고 유쾌한 매력을 공개합니다.

이희준은 아내 이혜정 때문에 '멘붕'에 빠졌던 시간을 떠올립니다.

 자기자신이 얼굴을 알린 영화 '화차'의 내용처럼 신부인 이혜정이 

혼인을 3주 전 연락 두절인 채 사라진 것 입니다. 이희준은 "여기저기 찾으러 다니고..

"라며 애태웠던 당시를 떠올려 시선을 강탈할 예정입니다.

또 이희준은 막 태어난 아들을 보며 웃음을 참지 못했던 이유를 털어놔 현장을 

폭소케 했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합니다.

늦망주(?) 특집답게 이희준은 공대생에서 연기 전공 학도로 변신을

 감행한 도전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서울로 

상경한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진학  재학 내내 장학금을

 받았으며  안 해 본 알바가 없을 정도라고.

이희준은 "두 달 하고 살이 너무 빠졌습니다. 그런 영상에 둘러싸여 있는 게 

쉽지 않습니다"라며 극한 알바 경험기를 털어놔 '라스'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이어 이희준은 함께 극단 생활을 하던 진선규의 밑도 끝도 없는 

지적에 펑펑 눈물을 쏟았던 순간부터  유명해지면서 공황장애가

 찾아와 배우 생활 은퇴까지 갈등했다고 고백한다고 해 그에게 

어떠한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키웠습니다.

또 영화 '남산의 부장들'을 위해 무려 25kg 증량한 모습과 3개월 만에 

원래 모습으로 복귀한 극과 극 전후 모습으로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듭니다. 

이희준은 '-25kg' 복귀 비결로 노출 화보와 자발적 고시원 입주를 꼽으며 

"샤워할 힘이 없어서 코치님이.."라고 웃픈 일화를 공개한다고 호기심을 자아냈습니다.

이희준이 혼인 전 멘붕에 빠졌던 이유는 19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