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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 공식입장 무엇?

ANS 공식입장 무엇?



ANS가 소속사에 계약해지를 통고한 사실과 함께 

해나와의 불화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ANS는 지난 2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해나를 제외한 ANS 멤버 

전원인 저희들은 지난 8월 11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고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이들은 사업자 측에서 직원들을 퇴사시켜 자기자신들이 스케줄과 

팬카페 관리 등을 손수해야 했음을 고백했습니다. 또한 "그 동안 안무나

 보컬 레슨도 받을 수 없었고  하루에 멤버 1인당 식비 1만 원 내외를 

제공받는 것이 전부였는데 그것도 주말에는 

지급되지 않았습니다"라며 "사실상 우리에 대한 지원이나 매니지먼트가

 완전 없었던 것이고  사업자에 안무나 보컬 레슨이라도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사업자는 그것조차 돈이 없다고 하다는 

이유로 거절했습니다"라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시정조치를 요청했으나 오히려 사업자 측은 멤버 중 한 명의 모친에게 폭언을 했고

  결국 ANS는 전속계약 해지 통고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던 중 해나의 문제가 불거졌고  멤버들은 "사실 우리는 해나와 사이가 나쁘지 않았고  

우리들이 생각하기에는 해나와 특별한 문제도 없었습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해나가 방문한 PC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하게 되자  직원들이 없는 상황에서 ANS는 자기자신들이 손수 

공문을 보내야 했음도 이야기했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해나가 

학교에 사업자 핑계를 대고 나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그런 상황 속에서 해나가 병원에 입원했고  사업자 측에서 

병문안을 갈 것을 요청한 것은 물론  해나가 인스타그램에 따돌림

 폭로글을 게재한 것 입니다.

 이에 대해 ANS는 "해나에 대해서 전이나 지금이나 나쁜 감정이 완전 없고

  해나가 우리들의 연락을 받아준다고 한다면  지금이라도 해나와 

만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혹시라도 오해가 있다면 

오해를 풀고 싶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이들은 "우리들의 계약해지가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 공교롭게도 해나 문제가 불거졌고  

사업자에서 우리들에 대해서 앞에서 말한 것 같은 악담을 하신

 점에 비추어보면  사업자가 해나 문제를 우리들의 계약문제에 이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라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룹 ANS가 소속사의 만행을 폭로했습니다. ANS 멤버 리나  제이 

 로연  달린  라온  비안  담이는 지난 20일 공식 팬카페에 "지금 언론

 보도를 통해 팬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지금 저희들이 

처한 상황을 그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며 운을 뗐습니다.





이들은 "소속사는 지난 3월부터 직원들을 퇴사시켜 저희들을 관리해주는 

매니저조차 없었습니다"면서 "6월에는 사업자 사무실이 폐쇄되어 

숙소가 신사동에서 김포로 옮겨졌는데 이 때부터 연습실

 없이 지냈습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매니저가 없다고 하다보니 연락  일정관리 등을 자기자신이 했고

 스케줄이 있을 땐 차이 1대만 제공되어 일부 멤버는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들은 "이런 상황에서 6월 20일 팬 미팅을 진행했는데 (직원들이 없어)크고

 작은 실수가 많았고 저희와 인연이 닿은 전 직원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팬 미팅은 더 엉망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안무나 보컬 레슨 등은 받을 수 없었고 식비는 1인당 1만원 내외 

 그마저도 주말이면 제공되지 않았습니다"면서 "수차례 요청했으나 

사업자는 돈이 없다고 하다는 이유로 거절했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 22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계약서에 정해진대로 매니저 등 

상시 인력을 채용하고 사무실과 연습실을 갖춰줄 것을 

요청했으나 지켜지지 않았습니다"면서 "오히려 멤버 중 한명의 

엄마에게 전화해 '사업자는 아무런 잘못이 없고 ANS 아이들 중 

인성 나쁘지않은 아이들만 데리고 가겠습니다. 나머지는 쓰레기로 

만들어버려서 이 바닥에서 아무것도 못하게 하겠습니다. 





우울증 같은 병에 걸리게 만들겠습니다'고 협박했습니다"고 폭로

  "이에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지난 8월 11일 사업자에 

계약 해지 통고를 했습니다"고 적었습니다.

멤버들은 지난 15일 해나로 불거진 왕따 문제도 언급했습니다. 

이들은 "해나는 지난 2019년 12월 ANS에 합류했고 사이가 나쁘지 않았습니다"면서

 "다만 사업자가 어려워지면서 활동이 줄게 되어 해나가 저희들과 

같이 있었던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나는 자기자신이 갔던 PC방에서 확진자가 나와 코로나 

검사를 받고 3일간 자가 격리를 했는데 (자가 격리가 끝났음에도)학교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며 "담임선생님은 해나가 그전부터 사업자 

일을 핑계로 자주 결석했다고 하여 해나를 카페로 불러 어떻게 된 일인지 

물었지만 해나는 정확한 답을 주지 않은 채 개인사정이라고만 

했습니다"고 전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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