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 정일우 눈물

나문희 정일우 눈물

'늦망주(?)' 특집에는 정일우가 스페셜 MC로 출격해 게스트들과 

고품격 웃음과 훈훈한 에피소드를 나눈입니다. 

정일우는 데뷔작인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호흡을 뒤 

애틋한 인연을 이어온 나문희를 위해 흔쾌히 '라스' MC 출격을 결정했습니다.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반면 나문희는 정일우가 '라스' 출연을 고사할 줄 예상했다고. 

나문희는 그 이유를 공개하고 정일우를 향해 "얘가 이렇게 어른이야~"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해 이들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합니다.

또 나문희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 개봉 후 여러 영화제에 초대되고  

동시에 드라마 스케줄을 병행하면서 대상포진을 심하게 앓았다고 고백합니다. 

몸도 마음도 지친 시기 정일우 때문에 눈물을 펑펑 쏟았던 

일화를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키운입니다.

그런가 하면 다른 길을 걷다 배우로 전향한 '늦망주(?)' 나문희  이희준 

 최원영  이수지는 연기를 위해 숱한 오디션을 봤던 에피소드와 경험에서 

우러난 오디션 꿀팁을 공개합니다. 

'현실파' 이희준과 '낭만파' 최원영이 상극 꿀팁을 내놨다고 해 이들이

 어떠한 이야기를 꺼낼지 궁금증이 커집니다.

'늦망주(?)' 특집 배우들의 관리 비결도 공개됩니다. 

데뷔 60년 차에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할 정도로 

여전히 뜨거운 열정을 가진 나문희는 스케줄이 없을 때도 시장과 

사우나를 찾는 이유를 공개하는가 하면 열정 과다 버릇 때문에 

절친 김영옥으로부터 잔소리를 듣는다고 털어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정일우가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할머니와 손자 호흡을 맞춘

 나문희의 폭로에 진땀을 흘리는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라스'는 성우  공대생  미술학도 등 다른 길을 걷다 연기자로 

전향한 늦망주(?) 특집으로 꾸며져 나문희  이희준  최원영  이수지와 함께합니다. 

배우 정일우는 스페셜 MC로 등장해 2006년 '거침없이 하이킥' 

시절부터 이어온 나문희와의 애틋한 의리를 과시합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일우는 나문희와 할머니와 손자처럼 지내냐는 

물음에 "이순재  나문희 선생님은 지금까지 찾아뵙고

 연락을 드립니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에 나문희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 개봉 후 여러 영화제서 

수상하랴  다른 드라마 찍으랴 무리한 탓에 대상포진에 걸려

 크게 아팠던 당시를 떠올리며 정일우가 보낸 선물에 "진짜 눈물이 났습니다"고 

고백  평상시 살뜰하게 챙기는 손주 정일우의 미담을 공개했습니다.

서운함과 쿨함을 오가는 현실 할머니와 손자의 

모습을 보는 듯한 일화도 털어놨습니다. 

나문희는 정일우의 연극 초대를 거절하고 "며칠 뒤 미국에 있는 딸한테 가야 해"라고 했더니 

 정일우가 "미국에나 잘 다녀오세요"라고 답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에피소드를 듣던 '라스' MC들은 일동 "삐쳤네! 삐쳤네!"라며 정일우를 몰아갔고  

뜻밖의 폭로에 당황한 정일우는 온몸으로 '엑스(X)'자를

 그려가며 억울해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또 나문희는 "할머니가 연극 못 가서 미안해"라며 철벽을 친 탓에 

정일우가 '라스' 출연을 고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의리를 과시하고 '라스' 스페셜 MC로 등장한 

정일우를 흐뭇하게 바라봐 찐 할머니-손주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나문희와 정일우의 현실 할머니와 손주를 보는 듯한 애틋 훈훈한 

에피소드는 19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