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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광현 빅리그 첫승

김광현 빅리그 첫승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이 6회까지 무실점 완벽투로 

메이저리그 데뷔 첫 승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6이닝 3피안타 3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 이후 7회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김광현은 한국시각으로 23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습니다. 

김광현은 6회까지 투구 83개를 던지고 7회 불펜 투수에게 

공을 넘겼습니다. 제한 투구수 100개에 모자랐던 만큼 1이닝 정도는 

더 던질 수 있을 것으로 보였지만 교체됐습니다.





7회말 지금 세인트루이스가 3대 0으로 앞서고 있어 이대로 경기가

 끝나게 되면 김광현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승은 물론 첫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됩니다.

이날 무실점 호투로 평균자책점도 1점대를 기록했습니다. 

기존 3.86에서 1.69까지 낮췄습니다.






김광현은 이날 1 2회 삼자범퇴를  3회 2사까지 8타자를 지속 범타로 세우며 

퍼팩트를 기록중이었습니다. 

그러나 9번 카일 파머에게 좌익수 앞 안타를 맞으며 첫 출루를 허용했습니다. 

5회에는 제시 윈커에게 좌중월 2루타를 맞고 

위기를 맞았으나 침착하게 후속 타자를 범타 처리하고 실점 위에서 벗어났습니다. 

이어 6회에서도 선두타자 파머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했지만 이어

 세타자를 모두 잡아내며 완벽한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게 됐습니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무실점 쾌투를 펼치며 빅리그 첫 승 요건을 충족했습니다.

김광현은 23일 오전 9시15분(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김광현은 올 시즌 평균자책점 1.69(10.2이닝 2실점)을 마크했습니다.






김광현은 1회초 상대 테이블세터 조이 보토를 유격수 땅볼  

후속타자 닉 카스테야노스를 1루수 라인드라이브로 잡아내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이어 맷 데이비슨을 유격수 땅볼로 유도해 삼자 범퇴로 이닝을 끝냈습니다.

흐름을 잡은 김광현은 2회초 첫 타자 에우제니오 수아레즈를 

우익수 라인드라이브로 잡아냈습니다. 






이후 필립 어빈에게 3루수 땅볼을 유도해 2번째 

아웃카운트를 만들었습니다. 

계속된 투구에서 좌타자 제시 윈커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습니다.

기세를 김광현은 3회초 커트 카살리  프레디 갈비스를 각각 좌익수와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내 신속하게 2아웃을 신고했습니다. 

이후 카빈 팔머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해 이날 첫 출루를 내줬지만 

후속타자 조이 보토를 스탠딩 삼진으로 솎아내며 3회초를 마무리했습니다.





김광현은 4회초 선두타자 카스테야노스를 2루수 땅볼  데이비슨을 

유격수 직선타로 잡아내며 호투를 이어갔습니다. 

계속된 투구에서 수아레즈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4회초를 마쳤습니다.

순항하던 김광현은 5회초 첫 타자 어빈을 3루수 땅볼로 유도했습니다.

 그러나 윈커에게 좌중간 2루타를 내줘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여기서 카살리를 3루수 직선타로 잡아내 한숨을 돌렸고 갈비스를

 스탠딩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6회초에도 마운드에 오른 김광현은 선두타자 팔머에게 유격수

 방면 깊은 내야안타를 허용해 위기를 내줬습니다. 

그러나 보토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안정을 찾았고 카스테야노스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 2아웃을 신고했습니다. 

계속된 투구에서 데이비슨을 우익수 직선타로 

처리하고 6회초를 정리했습니다.






김광현은 이후 마운드를 존 갠트에게 넘기고 이날 등판을 마무리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김광현의 호투에 힘입어 7회초 

지금 3-0으로 리드 중이라고 합니다. 

6회까지 무실점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 피칭을 펼친 김광현은 

메이저리그 첫 승 요건을 충족했습니다.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6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던지며 첫 승리를 눈앞에 뒀습니다.






김광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습니다.

김광현은 6이닝 동안 안타 3개를 내줬으나 삼진 3개를 

곁들여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첫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한 김광현은 팀이 3-0으로 앞선 7회초 승리투수 요건을

 안고 존 갠트와 교체됐습니다. 

시즌 평균자책점(ERA)은 3.86에서 1.69로 대폭 끌어내렸습니다.

경기가 이대로 끝나면 김광현은 메이저리그 3번째  선발로는 2번째 등판 만에 빅리그에서 첫 승리를 가져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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