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사과 이유
가수 개리가 '슈돌' 노래 삽입 실수를 지적 '슈돌' 측이 사과했습니다.
개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슈돌'에 노래이 잘못 나왔습니다.
곡 만든 친구들이 고생해서 밤새도록 믹스했습니다.
정인이가 육아 중에도 노래를 몇 번이나 불러서 보내줬는데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며 불쾌감을 표했습니다.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이어 "같이 작업한 동생들한테 미안해서 온몸으로 화가 느껴지지만 참아봅니다.
노래은 나중에 다시 올리겠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개리는 SNS에 오는 10월 15일 발매할 신곡이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습니다'에서
살짝 공개된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13일 본 방송에서는 해당 곡이 아닌 다른 음원이 송출됐습니다.
이에 '슈돌' 제작진 측은 "제작상 실수로 마스터 버전이 누락됐습니다.
진짜 죄송한 마음"이라며 "자신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노래가 진짜 좋으니 개리의 유튜브를 통해 확인 바란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개리는 KBS2 '슈돌'에 고정 출연하고 아들 하오와의 일상을
공개 중이라고 합니다.
KBS 슈돌 측이 사과에 나섰습니다.
14일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습니다(슈돌)' 제작진 측은
"제작상 실수로 마스터 버전이 누락됐습니다. 진짜 죄송한 마음"이라며
"자신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노래가 진짜 좋으니 개리의
유튜브를 통해 확인 바란다"고 사과했습니다.
개리는 아들 하오 군과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습니다(슈돌)'에 출연 중이라고 합니다.
앞서 개리는 SNS를 통해 내달 15일 발매될 신곡이 '슈돌'에서
살짝 공개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13일 방송에서 엉뚱한 노래이 전파를 탄 것 입니다.
이에 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돌'에 노래이 잘못 나왔습니다"라며
"곡 만든 친구들이 고생고생해서 밤새도록 믹스하고 정인이가
육아 중에도 노래를 몇 번이나 불러서 보내줬는데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는지 참"이라고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습니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비연예인과 혼인해 슬하에 1명의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