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해명

정동원 해명

트로트 가수 정동원(14)이 8일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출연진과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정동원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저와 관련해서 형들하고 

장난하는 것을 가지고 이상한 말들로 형들과의 사이를 안 좋게 만든다"며 

"제발 저에 대한 나쁜 얘기들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외에 확실하지 않은 얘기는 하지 말아달라"고 썼습니다.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지금 온라인상에서는 정동원과 미스터트롯 멤버들과의 불화설이 제기됐습니다. 

일부 멤버들이 정동원을 향해 장난을 치는 것에 대해 

"막내를 괴롭히는 것이냐"는 지적한 것입니다.

정동원은 이후 원래 게시물을 삭제한 뒤  다시 해명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저는 톱6의 막내로 삼촌  형들에게 너무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며

 "앞으로도 삼촌 형들과 즐겁고 행복하게 활동할 것입니다. 동원이의 

삼촌  형들을 많이 사랑해달라"고 했습니다.

정동원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5위로 입상했습니다. 

지난달 말에는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  신영옥 등을 배출한 

선화예중에 색소폰으로 입시를 치러 합격했습니다.

'미스터트롯' 멤버들과의 논란에 대해 정동명이 해명글을 남겼습니다.

지난 8일 정동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저와 관련해서 형들하고 

장난하는 것을 가지고 이상한 말들로 형들과의 사이를 

안 좋게 만든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제발 저에 대한 나쁜 얘기들을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그 외에 확실하지 않은 얘기 하지 말아달라.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상처주지 말라"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나 해당글은 곧 삭제됐습니다.

이후 정동원은 "저는 톱6의 막내로 삼촌  형들에게 너무나 수 없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며 "이렇게 형제처럼 지내고 있는 

우리 모습에 오해가 있기도 한 것 같습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삼촌  형들의 사랑과 보살핌이 너무나 고맙다"며 "항상그랬듯 

즐겁게 해주고  힘이 나게 합니다. 저 동원이  앞으로도 삼촌 

형들이랑 즐겁고 행복하게 미스터트롯맨 활동 할 것"

이라고 덧붙여 관심을 모았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