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장예원 소감 정리

장예원 소감 정리



장예원 아나운서가 '씨네타운'을 떠나며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장예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같은 매일! 보내세요.

 금일하루도 해피엔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사진 속에는 라디오 부스안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장예원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청순한 분위기와 해맑은 미소가 눈길을 끕니다. 

앞서 장예원은 지난 11일 '씨네타운' 마지막 생방송에서 "이제야 실감 납니다. 

들어오기 전에도 씩씩하게 하겠다고 했는데"라며 "아나운서실

 선배들도 '울지 마'라고 해 주셔서 '걱정 마라. 안 운다'고 했는데







 부끄럽입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씨네타운' 가족들  제작진  

나쁘지않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동안 나도 많이 성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장예원은 2012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 

 오는 14일을 끝으로 퇴사합니다. 

한편 장예원은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퇴사 관련 

심경을 전하는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장예원은 "퇴사 브이로그 준비 중"이라며 "(퇴사 후에)나 뭐할까?

 하고 싶은 거 다 정해놨다"라며 tvN '온앤오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전참시' 너무 하고 싶습니다.

 재밌을 것 같습니다. 매니저 생긴 게 최초이니까"라고 '전참시' 출연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이어 "'아는 형님'은 못 나갈 것 같습니다. 

토크가 안 됩니다. '대탈출'  '위플레이' 너무 하고 싶습니다. 

몸으로 하는 건 자신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장예원은 절친 윤태진을 만나 프리 선언에 대한 조언을 구했습니다. 

윤태진은 장예원보다 먼저 프리 선언을 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태진은 "마음 먹기에 따라 다릅니다. '일 안 해도 괜찮다' 

(라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에 장예원은 "근데 나 진짜 그랬습니다.

 내가 마지막으로 고심한 게 '나한테 방송이 없더라도 나는 행복할 것인가?' 

였습니다"라고 공감을 표했습니다.







장예원은 2012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  당시 역대 최연

소 입사 타이틀을 거머쥐며 수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TV 동물농장'  

풋볼 매거진골'  라디오 '장예원의 씨네타운'을 진행했습니다.

프리를 선언한 장예원 아나운서가 SBS 퇴사 전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장예원은 11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 

마지막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장예원은 오프닝부터 눈물을 쏟았습니다. 이어 "죄송합니다"는 

말을 전하고 오프닝을 이어갔습니다.






이어 청취자들의 응원 문자를 읽으면서 마음을 가다듬은 장예원은 

"이제야 실감이 납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들어오기 전에 씩씩하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아나운서팀에서도 울지 말라고 하길래 '걱정마라. 안 운다'라고 했는데 

이렇게 시작부터. 부끄럽다"고 털어놨습니다.






장예원은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씨네타운' 가족들  제작진  

나쁘지않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동안 나도 많이 성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고 마지막 방송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V'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주리 남편 논란  (0) 2020.09.22
슈돌 사과 이유  (0) 2020.09.14
정동원 해명  (0) 2020.09.10
고아성 키이스트 전폭적지원  (0) 2020.09.07
수지 기부 무엇?  (0) 2020.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