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남편 자산

전지현 남편 자산

배우 전지현(39)의 남편인 최준혁(39) 알파자기재산운용 

최고경영자(CEO)가 알파자기재산운용 최대주주가 됐습니다.

6일 한국경제 단독보도에 따르면 최준혁 알파운용 대표가

 아버지인 최곤 회장을 대신해 최대주주에 올랐습니다.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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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알파운용 최대주주(지분율 100%)였던 

최곤 회장은 지난달 말 보유지분 70%를 최준혁 대표에 증여했습니다.

 증여 후 알파운용 최대주주는 최준혁 대표가 됐습니다.

최준혁 대표는 알파운용 최곤 회장의 차남으로  생각대학교를 졸업해 

뱅크오브아메리카(BOA) 파생상품부문장을 역임했고 지난해 4월 

알파운용 부사장으로 영입됐으며  지난 2월 신임 대표로 선임됐습니다.

알파운용은 2002년에 설립된 종합자기재산운용사로 운용자기재산은 

요번년에도 2월 말 기준 약 3500억 원 수준입니다. 

업계에서는 최 대표 선임에 알파운용이 본격적인 2세 경영을 

시작했다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곤 회장이 지분 70%를 증여하고 2세 경영 체제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최준용 대표의 어머니는 패션디자이너 이정우며  

외할머니는 한복 디자이너 겸 교수 고(故) 이영희입니다. 

그의 친형은 지난 2004년 데뷔한 4인조 댄스그룹 '엑스라지(X-Large)'의 멤버 

최준호로 싱가포르 재계 1순위 홍룽그룹 외동딸과 혼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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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대표는 지난 2012년 배우 전지현과 혼인했습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습니다.

알파자기재산운용은 지난 5일 최곤 회장이 지난달에 아들인 최 대표에게 

기업 지분 70%를 증여했다고 공시했습니다.

1981년생인 최 대표는 기업의 오너인 최곤 회장의 차남입니다. 

글로벌 투자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서울지점 파생상품부문장을 

거쳐  지난해 4월 알파운용 부사장으로 옮겼습니다. 

지난 3월부터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습니다.

전지현의 시아버지인 최곤 회장은 알파자기재산운용의 지분을 100% 가지고 있었지만  

요번 증여로 30%(60만 주)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2002년 설립된 알파자기재산운용은 종합자기재산운용사로  

운용자기재산은 47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준혁 대표는 2012년 전지현과 혼인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