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주식이익

방시혁 주식이익

BTS(방탄소년단)를 키우고 상장까지 이뤄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방시혁 의장이 빅히트 상장으로 관심이 쏠립니다.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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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빅히트는 금일 오전 9시 증시 개장과 함께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합니다.

빅히트의 공모가 13만5000원을 대입하면 최대주주인 방시혁 의장(상장 후 지분 34.74%  1237만7337주)의 지분 평가액은 1조6709억원에 이릅니다.

빅히트가 상장 첫 날 공모가의 두 배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상한가로 치솟는 '따상'을 기록한다면  방 의장의 추정 평가이익은 4조가 넘습니다.

빅히트가 첫날 따상에 성공하면 주가는 35만1000원으로 오릅니다. 방 의장의 지분 평가액은 단숨에 4조3444억원에 육박합니다.

이렇게 되면 방 의장은 국내 연예계에서 최고의 주식부자가 됩니다.

동시에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제치고 국내 5위의 주식 부자가 됩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에 이어 단숨에 한국 5대 주식부자 대열에 오르는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방 대표는 빅히트 상장에 앞서 지난달 3일 BTS 멤버 7명에게 모두 47만8695주의 보통주를 균등하게 증여했습니다. 

13만5000원으로 결정된 공모가에 따르면 BTS는 멤버 1인당 92억3000만원어치의 주식을 보유하게 됩니다. 이를 달러로 환산하면 788만달러입니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이먼트가 한국에서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를 하면서 BTS 멤버 7명 모두가 백만장자가 될 것이라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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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전체 지분의 43%(상장 후 지분 34.74%)를 소유하고 있어 요번 상장으로 억만장자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상장 첫날인 15일 빅히트 주가가 이른바 '따상'(공모가 2배에서 시초가가 형성된 후 상한가 직행)을 기록하면 방 대표의 지분 가치는 4조3444억원으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제치고 국내 주식부호 5위에 입성하게 됩니다.

앞서 방 대표는 지난 8월 BTS 멤버들에게 각각 빅히트 지분 6만8385주를 분배했습니다. 빅히트 주가가 '따상'을 기록하면 멤버 1인당 소유한 지분 가치는 240억원에 이릅니다.  

지난해 빅히트는 매출 5872억원과 영업이익 987억원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벌어들인 돈은 매출의 97%에 달합니다. 방탄소년단은 빅히트와 2024년 말까지 계약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