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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여자친구 결혼

김구라 여자친구 결혼



방송인 김구라가 절친 지상렬 염경환과의 관계와 여자친구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했습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는 방송인 김구라가 출연해 DJ 윤정수 남창희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이날 김구라는 지상렬 염경환과 만나지 않는 것처럼 보이고 있습니다라는 질문에 "저희 셋 다 친한 친구들이고 나이가 올해에도 50세가 넘었으니깐 사이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두 사람이 저를 봤을 때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이 있고 저도 두 사람을 보면서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이 있어도 말하지 않는 편이라고 합니다"라고 얘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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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염경환씨 같은 경우에는 처지가 비슷한 부분도 있고 혼인도 하고 아이도 있으니깐 통하는 부분이 있습니다"라며 "근데 지상렬씨는 혼인을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구라는 "지상렬씨는 만나서 '요즘에 어떻게 만나는 여자있냐'라고 물어도 그런 걸 얘기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라며 "또 지상렬씨는 술을 좋아하니깐 만나면 술을 마시려고 하는데 저는 그런 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 않나"라고 말했습니다.








김구라는 "지상렬씨 염경환씨 둘이서 클놈 활동을 해서 사이가 안 나쁘지않은 게 아닌데 서로 너무 잘 알다 보니깐 그런 거다"라며 "일부러 안 보는 건 아니니깐 오해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습니다'가 종영한 것에 대해서 김구라는 "시청률 부진이죠"라며 "제아무리 의도가 좋아도 시청률이 안나오는데 어떻게 하겠나"라고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김구라는 "(시청률이) 최소한 3% 정도는 나와줘야지 하는데 1%대나 2%대는 안 되는거다"라며 "그런데 너무 의미가 좋다거나 동영상 조회수가 많이 나오면 갈 힘이 생기고 고위부들이 좋아하면서 하겠는데 그러지 않으면 시청률을 볼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 청취자는 김구라에게 '12월 혼인설이 돌던데 어떻게 된 건가요'라고 질문했고  김구라는 "이런 게 다 사람의 이야기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서 이런 얘기가 나온다고 합니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이어 "제가 이혼하고 이런 것들이 많이 오픈이 됐습니다"라며 "거기에 대한 피로도는 얘기하는 저도 피곤할 정도인데 대중들도 오죽하겠나"라고 얘기했습니다. 김구라는 "함께 하는 친구에게 나는 아이도 크고 내 상황이 그러니 혼인식은 하고 싶지 않다고 양해해 달라고 했습니다"라며" 가족들과 섭취만 하자라고 제안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구라는 "(여자친구가) 내 상황을 이해해줘서 항시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얘기했습니다.

"12월 혼인설이 돌던데  진짠가요"라는 질문에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얘기했고  유튜브에서도 얘기했지만 계속 물어보십니다. 혼인식은 안하기로 했습니다  가족끼리 섭취만 하기로 했고 이미 지나간 일이라고 합니다. 그 친구가 이해해줘서 고맙다" 라며 애정을 보였습니다.







한 청취자가 "김구라가 본 2020 연예대상 판도 어떠냐  작년에 사이라고 합니다 발언으로 화제였는데?"라고 묻자  김구라는 "부담스럽다"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작년에 SBS 시상식에서 그 발언이 화제가 되고 나서 끝나고 PD가 '형이 살렸어' 하는데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냥 얻어걸린건데 언제까지 요행에 묻어 갈수도 없고  올해에도도 기대할텐데 부담스럽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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